울 신랑 결혼할때 대출받아 했다.
지금도 그 빚 갚느라 정신없다.
집에서 도와준거 전혀 없다.
그리고 축의금 들어온거 그동안 엄마 없이 큰누나 고생했다고
그 쪽으로 넘어갔다.
우리 구경도 못해봤다.
근데 왜??
어째서?
청첩이 들어오면 우리가 가서 축의금을 내야 하는건지
도데체가 이해가 안간다.
우리결혼식때 왔으니 당연히 가야한다지만
정말 넘 억울하다.
일욜날 서울서 식이 있다는데
십만원이나 해야한다는 말에 넘 열받았다.
부산에서 거기까지 차비만 해도 얼만데....
그때 들어온 축의금 챙긴 큰누나
당근 안간단다. -.-;;
왜?
우리가 가니까!!
내가 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