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결혼 3년차입니다 그런데 결혼전 순결하지못하다고 제부가 때리고 살림을 부수고 옛여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술먹고 들어와서 창녀니 기생하고 사는 기분이 어떻니 하고 남편 친구들 앞에서 모욕을 당했습니다 자기는 옛애인과 별짓을 다하면서 다니면서 그럴수 있을까요 제 동생이 물론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결혼후에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불쌍해요 언니로서 도와주지 못하는것도 속상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