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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백만원 생활비 받는 아짐~~~~~~~~~~~~


BY 참기 어려워 2001-03-02

아줌마 넘 심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신랑이 잘 버는 거 자랑하고 싶어도 그렇치 아둥 바둥 사는 보통사람 맞벌이 해도 벌기 힘든 돈 가지고 사네 못사네
님 씀씀이 내역을 보아서는 시엄니 나무랄처지도 못되누만요.
그렇게 써대다간 우리네 아줌들 다 빈털털이 되고도 남겟수.
몇년안에....
자랑을 해도 유분수지
저축도 안하고 그 많은 돈을 다 써는분이 자길 위해 쓰니 안쓰니
여기 많은 검소한 아줌들 한번씩 꼭 열받게 하는 분들 하나씩 잇더라.
저번에는 남푠이랑 저랑 일년 연봉이6400인데 저축이 한된다는 분이 나와서 몇일동안 고민주더니만..
세상좀 보며 느끼며 사시고 많은 어려운 이웃 좀 봐 가면서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