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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무진 열받는다~~~~~~아


BY 열난 아점마 2001-03-02

나 오늘 생일이다
울냄푠 이인간
마누라생일날 알면서도 축하한다고 말한마디 안한다
오늘 무슨날인지 아냐고 묻는내게
"생일이면 뭐 그게 대수냐?" 이런다
미친넘
내가 지생일때 미역국끓여 상차리고 맛있는 음식해서 한상 차렷거늘
병신!
그것만해
니 애미 니애비 할것없이 다 챙겼거늘
나쁜넘
이런 인간이 냄푠인가? 지랄!

시아버지란 인간은 더 골친다
생일축하 전화는 커녕 전화해서 스트레스만 준다
그애비 그아들
병신들

나 결혼6년 동안 한번도 축하전화를 받아보지 못했다
시댁식구 그 누구한테도.....
미친넘뇬들 같으니라구

나 오늘 냄푠한테 소리쳤다

"나 이제부터 너를 비롯한 니부모 형제 그누구도 오늘이후에는
안챙기면서 살것이다"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