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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BY 장미 2001-03-04

님의 글을 읽고 몇자 적습니다.

다른사람의 풍요로움에 대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시나 본데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물론, 돈이 많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가족들 건강하고 님도 신문배달을 할수 있게 건강하고

적지만 아끼면서 살아갈수도 있잖아요.

남들 때문에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행복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거 아닌가요.

나에게 있는 행복한 면을 찾아서 감사하며 사세요.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