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2살에 한 남자를 만났다..그의 나이 29살..
많으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린 사랑한다고 믿었다..
4년여의 연애끝에...친정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구 난 이 남자와
결혼을 했다..반대한 결혼이었기에 난 잘살아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1년동안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로했고..난 그 1년만을
바라보며 참고 참고 또 참아가며 살았다..그러다 아가를 갖게?怜?
얼마전 이쁜 아가를 낳았다..그러나 나이는 많고 경제적 능력은
적은 이 남자는 분가를 연기한단 말 한마디없이 아무 얘기도 꺼내지
않고 있다..
내가 사랑받고있는지 내가 이 집에 왜 몸담고 살고있는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면 가슴만 답답해오고..몸만 같이 있을뿐
자기부모모시고 사는 나의심정은 헤아려주려고하지않는다..
자기는 우리 부모님께 전화 한통화 하지 않으면서도 잘한다고 한다...
늦은 귀가..자기는 매일 자기네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도 일요일
우리 세식구만 오븟하게 있을수 있는 시간에도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고 나오면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
아가를 데리고친정에 며칠 당기러 갔다..시아버지 말씀하신다..
아가보고싶은데 왜 이틀이나 자고오냐고..
자기네는 매일 아가 보지만 울 친정부모님은 2주에나 한번씩밖에
못보는데..
난 산후조리도 친정에서 했다..아가가 첨세상에나와서 젤로 적응하기
힘들고 사람 피곤하게 할때...그때 난 친정부모님에게 얹혀살았다..
자기네는 인제 다 크고 애기가 배불르고 잠 잘자고 일어난후에나
안아보고 얼르고,,,드럽다..
이 남자와 나의 끝이 보인다..더이상 이 남자의품에 안겨있어도
따뜻함이 느껴지질 않는다..이 남자가 변했다..
이 글을 읽으면 내가 변했다고 할지 모른다..하지만...이 글의 내용은 새발의 피일뿐..정말 가슴이 터질꺼같다...
오늘도 잠이 안온다..이 집식구들과 남편과 나의 관계는 물과 기름같다..의지할곳은 남편뿐이지만..이 남자 마음을 열어 나를 쉬게해주지
않는다..
피곤하다..사랑이 피곤하다..이제 이 피곤한 사랑을 끝내고 싶다..
아가는 어떻하나...내가 데리고 갈수 있을까..
내 젊은 이 나이에...내가왜 이런 고민을 하면살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나의 꿈과 나의 인생을 이 남자에게 걸었건만...
이 남자는 모든걸 허무하게 만든다..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