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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정이 현명할까?


BY 어떻해하지 2001-03-12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맞벌이를 합니다. 집은 양재동이구요

저는 직장을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구요 남편은 1시3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남편은 차량이 있지만 유지비와
또 저희는 다세대빌라 에서 살다보니 골목에 주차 하는게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남편은 주차때문에 아예 차를 놔두고 다닙니다. 남편의 직업이 힘든일이라서..

많이 힘든지 잘때도 시근땀을 흘립니다. 근데 저희 한테는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이사도 쉽지 않고 다른 곳으로 발령도 쉽지 않아서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남편 직장이 강북이다 보니 그쪽으로 이사
하게 되면 전 직장을 못다닐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집 구하는 것도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는데 전세값도 이만 저만 올라서요..

또 남편은 올해 승진때문에 그곳에서 근무를 해야 아무래도 승진 하는
것도 쉬울 것 같은데, 경찰이다보니
또 다른곳으로 가게 되면 사람 사귀는 것 부터 해서 다시 또 처음 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아

그것도 힘들 것 같고, 그렇다고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형편이 넉넉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 갚아야 할 은행 빛도 있고 참 사는게 힘듭니다.

제가 직장을 포기해야 할지 전세값 구하려면 또 빛을 얻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