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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시어머니봤어요?


BY 상담녀 2001-03-12

너는 결혼 5년됐어요 결혼하면서 집을 융자껴서 사주셨는데 3개월만 이자내고 있으면 갚아준다고해서 융자받은이자내고 살았는데 시댁에 일이 잘못되어 지금까지 이자내고 살아요 이자가 6십만원인데 저희 봉급은 130만원이에요 아이둘키우면서 사는데 시아버지가 혈압이 높아서 쓰러지셔서 시댁에 수입도 전혀없어서 저희만 바라보고 사시는거에요 그런데 자꾸 돈을 달래요 작년에 기름값비싸다고 나무보일러로 바꾼다고 저한테 돈좀달래요 그래서 할부로해서 8개월 갚았는데 이제는 시아버지가 나무못한다고 전기보일러로 바꾼데요 저한테 얘기도안하시고 보일러는 이미바꾸고 삼백만원인데 카드로하면 할부된다고 저희한테해달래요 그것도 시누에게얘기해서 시누가 저한테 전화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에게 왜얘기도안하고했냐고 물으려고 전화했더니 울고불고 난리에요 시아버지가 신경써서 또 아프시데요 제가 무슨말을 하겠어요 잘못했다가 며느리때문에 시아버지 쓰러졌다소리나오니 아무얘기도 못했어요. 저도 집에서 부업을 하고 있거든요 이번주에는 시아버지 병원가신다고 저한테 모시고가서 병원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레요 저도 일해야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나몰라라할수도 없고 저희만 믿고 사시는데 ........... 지금저희는 집은전세놓고 회사 사택에서 살고있어요 아이둘하고 12평에서 살아요 집전세놓은것도 시댁에 빛이있는데 그게 급하다고 집내놓고 전세값좀달라고해서 그렇게 한거에요 저희는 알지도 못하는빛이 여기저기서 나와요 지금만해도 9천만원이예요 저희는 전세금3천5백하고 융자4천5백이에요 그것이자갚기도 힘든데 병원갈??병원비달라고하고 기름값달라고하고 이것저것산다고하고 명절,제사??도 꼭가야하고 원한는게 너무많아요 사실 저희가족만 살기도 힘들거든요 제가힘든건요 시아버지가 아프시기??문에 제가 할말을 못한다는거예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