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울 신랑 핸드폰 집에다 두고 갔다..
자꾸만 울려대기에...심심도 하고 해서..전화기 여기저기를 눌러보았다..근데..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메세지가 떴다..뭘가?비밀번호..마지막 네자리.0000...아니란다..다시..0000쨘하고 번호가 하나 나타났다..걸어보았다..웬 남자..휴~~안심..또하나..0000...번호가 또 하나 나타났다...걸어보았다...지금은 받을수 없으니 어쩌구 저쩌구..끊었다..그리고 번호를 기억해뒀다..이상하다..웬 비밀번호에다가..의심이 들었다....그리고 어제.....전화를 걸어보았다..........녜...녜...여보세요도 아니고...녜..녜..뚜뚜뚜...끊어버렸다...오늘 다시 해보 았다..마찬가지...녜..녜를 두번하더니 뚜뚜뚜..
누구일까?신랑에게..여자는 없는걸로 안다..없는 눈치다...이 여잔 누구일까?....누구길래...그냥 번호 입력도 아니고...울 신랑 전자스첩에다 전화번호 메모한다....근데..누구길래.비밀번호까지 걸어놓으면서..입력시켜뒀을까?...................자꾸 신경이 간다...
자꾸 신경이 쓰인다...이러는 내가 싫은데...그러면서도 자꾸..신경쓰는나......이런 내마음 누가 알아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