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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아컴에서 생긴일!!!


BY ch1060 2001-03-16

안녕하세요? 아컴 주부님들.
전 이사이트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 주부입니다.
저만 힘들게 시집살이하나 했는데 님들도 고생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좋은 조언들도 서로 해주시고 삶에 지혜도 생기구요.
전 언니도 없고 친정도 멀어서 요즘은 아컴이 친구가 됐는데
오늘은 넘 속상하네요.
이렇게 좋은 봄날에 봄님의 등장은 '어머어머어머....'
우리 주부들 속상할때 서로 위로해 주고 좋은 의논상대 해주면서
지냈으면 하네요.
화창한 봄날 주부님들 좋은 추억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