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권유로 아이를 낳지않기로한 주부예요 울아들하나가 저한텐 있어요... 그녀석 외롭게 자라게할려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저처럼 아이하나를 키우시면서 누구나 아는 단점보단 잘모르는 장점이 있는부분을 아시는 분들의 조언겸 위로를 받고싶어요 요즘 애기를 보고나 임신부를 보면 자꾸 울고싶어지는 못난 주부가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