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성질을 부려봅니다.. 사촌 시누이들이 집에 또 온대요.. 너무 자주 옵니다.. 밥해주기가 지겨워요.. 어제 우리 아기 안아주다 허리도 다쳤는데.. 허리다쳐서 누워 있대도 놀러오면 안되냐구.. 정말 지겨워요.. 애기가 자야 시장을 보러갈텐데.. 잠도 안자고.. 짜증이 납니다.. 주말인데.. 할일도 없나?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