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긴 이야기는 쓰기 힘들고... 아무튼 10년 가까이 사는 시집살이 너무 지겨워요. 분가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남편은 어떻게 구워삶아야 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미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