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00

비난의 리플을 예상하면서도....


BY kkakki 2001-04-04

아래 '분한동서'님 글에 리플달면서 제 글에 비난하는 답글이
달릴것을 예상은 했으면서도, 얼마전 분한동서님 글에 심한 말들로
달렸던 리플이 생각나서 저두 감정적으로 글을 쓰게 됐네요.
제게 답글 다신 분들이 전에 분한동서님께서 달았던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맞으시다면 먼저 님들의 글로 상처받았을
분의 마음부터 헤아려 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네, 전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여기오는 모든 맏며느리의 심정을
반의 반도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글올린 분들의 글을 보고 판단은 할수 있습니다.
전 여기서 본 동서를 욕하는 글들과 형님을 욕하는 글에 달린
비난의 리플들을 많이 보았고, 그 느낌 그 내용대로 올린것 뿐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형님, 동서'이런 단어로 검색하면 쉽게 볼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