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속 상해서 여기다 글이 라도 쓰면 좀 풀리려나~~~
전 42세의 세아이 엄마로서 남편과 방이 세개자리 36평 아파트에서 고1딸과 초4딸 초3아들과 살고 있는데 한달전에 객 식구 가 생겼어요
어~~휴 생각만 해도 답답하군요 글쎄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새로 온 직원이 지방 출신인데 거처가 없다고 데리고 있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방도 없는데 않된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사람이 아주 유능한 법대 출신이니 아이들 괴외 따로 시키지 않고 세아이 공부 봐주기로 하고 데리고 있자고 몇일을 조르길래 할수없이 방을 아들 아이랑 같이쓰기로 하고 큰딸이 작은 방으로 방을 옮기고 아들과 그사람이 방을 같이쓰고 작은 딸은 할수 없이 안방에 책상을 놔주고 3월17일 날 그사람이 저희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처음 에는 큰딸이 집에오기도 싫고 밥도 다로 차려달라고 불편하다고 짜증을 내며 친구들이 니네 엄마 아빠 제정신이냐 미친거 아니냐고 한다며 불평을하고 작은딸은 공부를 배우기는커녕 얼굴도 안마주치고 심지어는 밥도 그 아저씨오기 전에 미리달라고 하고 그사람이 올시간이되기전에 잘려구 애을 쓰더군요 아들은 형형 하며 혼자 좋아죽고요 전 달들에게 조금 참으면 적응이 되면 괜찮다고 타일렀지요 한달쯤 되니 아이들은 괜찮아 지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더 문제더군요 아이들이 아무 말이 없는데 저는 그사람 얼굴도 보기싫고 빨래도 만지기 싫어서 장갑을끼고 만진고 특히 남편이랑 출근하고 퇴근하고 들어와서 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거실에서 둘이 무슨애긴지 밖간애기를 하면 둘이다 꼴도 보기싫어서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도 12시가 되도 자러 갈 생각두 않하구 거실에서 떠들고 놀지를 안나 애들 공부할대도 거실쇼파에서 눕거나 바닥에 엎드려 가르치더군요 퇴근하고 와도 남의 집이니 좀 있는듯 없는듯 있어주면 좋으련만 꼭 거실에서 남편옆에 붙어 있으니 제가 남편 과 얘기할 시긴두 없구여러가지루 보도 듣도 못 하던 사람과 한집에서 생활이 도저히 불편해서 못살겠으니 내보내자고 남편 에게 애기 했더니 눈도 깜짝 않하고 말도 못하게 하는군요 그래서 요즘은 집에잇는 게 지옥같구 제가 기분이 엉망이다 못 해 차라리 가출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제가 지금 마음이 안정이 안돼서 글 을 써도 어찌썼는지도 모르겠군요 속에서 화가 너무나 미칠것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이렇때 어떻게하시겠는지요?(띄어쓰기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타이핑에 신경쓰는라고 엉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