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억울해서 잠이 오지 않아 늦은시간에 다시 글을 올림니다.
다들 저희 시누이랑 같은 입장이라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그것도 다른지방에서 아는 이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서 아이 키우기가 힘들고 하니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 시누가 와 있으니 제가 묵을 방도 없고 솔직히 너무자주 오는것도 싫고 해서 한 말이었는데..
내가 정말 잘못생각 하는건지 아님 모두들 저희 시누와 같은 입장인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