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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님 들어보세요!


BY 또리야 2001-04-20

무능력한 아버지와 목소리큰 엄니밑에서 자란사람들 여자에게
컴플렉스 심하거나 증오심이 있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전혀 무방비상태인 어린자식들에게까지 손댄다는것은
일종의 성격장애자입니다!
지금은 부부간에 부딪치지만 자식들이 클수록 부자,부녀간의
갈등은 점점 더커지고 자식들에게까지 돌이킬수없는 커다란
멍애를 씌워줄것이 분명합니다!

자식들을위해서 참고사는것이아니라 자식들을위해서 버릴것은
버려야합니다!
우리나라여자들에게 남편이란존재는 한마디로말해 필요악입니다!
자식들에게 폭력 아버지란존재는 차라리 없는것이 낫습니다!

님이 홀로서기준비를 한다는것은 그만큼의 돌이킬수없는 절망감을
느꼈기때문이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도 있어서는 안될 악마같은존재였죠?
어릴때부터 증오심이 너무심해 학교에서 환경조사서를 작성할때면
아버지사망이라고 썼습니다!
중년이 넘은 지금 내나이까지에도 아버지가 살아있다는것이 용서가
안될적이 많습니다!

가끔가다가 악몽도 꿉니다!
내인생뿐만이 아니라 내정신까지도 속속 벌레먹듯이 지배하고있는?
차라리 남이었다면 이렇게 질기도록 황폐한 상처는 주지않았을터인데
말입니다!

부부의 일이란것이 부부로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자식들에게까지
미친다면 모정의힘하나로 살아가고있는 여자들은 돌아버릴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홀로서기준비를 하셔서 빠져나오세요!
자식들 한살이라도 어린나이에 말입니다!
폭력남편은 법원에서도 양육권을 주지않습니다!
위자료와 양육비 청구하시어 남편이능력없으면 시집에서라도 해내야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참고산다는말은 하지마세요!
공포에 떠는아이들이 되어 주눅들어 살아가는것보다는 엄마의
자그마한 행복이라도 밝은얼굴을 보여줄수있는것이 아이들 정서에
훨씬더 좋은영향을 끼칠수있을것입니다!

미친넘의 인간들 제핏줄 놓아두고 처녀장가들어 잘쳐먹고 잘살아
보라고 하세요!
나중에 제자식들에게 저지른만큼 고대로 돌려받을것입니다!
세상은 선과악에 대해 그리 만만한곳이 아니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자포자기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