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어보고 눈시울이 뜨거워 한동안 멍해졌습니다!
어떻게 그런 모진세월을 살아오셨는지?
참으로 인간이 어떻게 제자식에게 그렇게 독하게굴수있는건지?
말못하는 짐승들도 제새끼는 이뻐하는법이련만?
인간같지않은 내아버지도 내사춘기때 아예바람나 집을
나가버리는바람에 엄마와 우리4남매 조였던숨통트이며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사람답게 살수있었습니다!
그후에도 바람난 그남,녀가 집에와서 행패부리고 못살게군것
이루 말로다할수없지만 그래도 같이살며 들들볶는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견딜수 있었습니다!
이런 인종들이 우리나라 아버지들의 모습이었죠?
다른나라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부모중에 절대적인 어머니의희생으로
아이들이 자라나고있을겁니다!
그중에 아닌아버지 따로있겠지만 대다수의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모습으로비춰지고 차라리 없는것이 낫겠다는실정입니다!
다른것은 묵인할수가있어도 폭력쓰는남자들 절대용서하지마세요!
시작부터 아예 끝장을 내버려야합니다!
성격파탄자들이라는것은 일종의 정신질환입니다!
우리나라 깝깝한 유교문화가 만들어놓았고 동시에 군대폭력이라는
특수상황이 덧붙여놓은 산물입니다!
자식들에게까지 손대는것은 더이상 못고칩니다!
중증의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사람들입니다!
내선에서 그 폭력이 마무리가 안되면 미련없이 갈라져버리는것이
낫습니다! ~~ 누구보다도 자식들을 위해서라도말입니다!
그런인간들 천지간에 벼락맞고 비참하게 죽어갈테니두고보세요!
아버지를 증오하는마음으로 결혼은하고살았으나 지금까지도
폭력 딱 한번으로 너와나 인생끝장낸다하는 비장한 각오로살고
있고 수도없이 확인시켜주는 내서슬에질려 우리남편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살았습니다!
아줌마 여러분들!
씩씩하게 사세요!~~ 그늘에가려 숨죽이며 울지마세요!
이 거지같은 유교문화부터 시집살이,도박,바람,주사,폭력등 모두
뜯어고쳐버리고 살려면 힘이있어야해요!
우리아이들 최소한 성장할때까지 보호막은되어주어야 하지않겠어요?
딱! 한알로 회충소탕하고~ 딱! 한번으로 초전에 박살내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