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엄마는 모두 오목조목하게
눈도 크지않고(아빠눈이 더 작음) 코도 둘 모두 크지않습니다.
근데 자식은 다릅니다.
눈도 크고 코도크고 이목구비가 뚜렸하지요.
아빠는 자꾸 의심을 합니다.
내 자식이 맞는지를....
친자확인 검사가 있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엄마가 궁금한것은 자식이 부모와 다른 생김새로
나올수도 있느냐는거죠.
아무리 태교로 눈크고 코 오똑한 아이를 원했다고 하나
정말 그렇게 부모와는 다르게 ,안닮게 나올수도 있나요?
주위에 그런경우 있는것 보셧나요?
얘기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