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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얼래방음꽝인가?(윗집 씨름하는소리?,거인가족?)


BY 라일락 향기 2001-05-03

오늘은 한잠도 못잤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윗집에서 싸우는소리에

놀라서 깨곤합니다. 오늘도 역시 새벽3시경 현관문 쾅소리와 함께,

윗집 씨름하는소리와 업어치고,던지고,소리지르고, 누군가 싸움의

패자가 되었는지 쫓겨나더니,잠시후 발로 현관문 쾅쾅차면서, 고래

고래소리지르며, 새벽의 고요함을 깨우고 있답니다.

결혼한지 3개월이 지난 신혼,윗집의 횡포에 우리의 2세가 스트레

로 안생기고 있는지 걱정됩니다. 다툼이 한시간정도 유지되더니,

잠을 청했는지,잠잠~~아침 6시 다시,공장을 가동했는지 쿵쿵 발소리,

문여닫는소리,윗집 아줌마 힘넘치는지 침대 끄는 소리등...

첨 이사와선 좋게해볼려고, 음식해서 나눠드리면서 말해 보렸더니

"나 여기 아파트 반장이예요" 어처구니 없더군요.

반장인지,된장인지,제대로 역할도 못하구, 더욱 처신있게 주의해야

할 사람이 정신이상질환자 같답니다. 그아줌니 체격은 보통정도,

그아줌니 남편?완전 거구!100정도, 그아줌니 아들중딩인데 70정도

입니다. 재주도 좋으시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와,하마를 19평 임대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오늘 부동산에 전세취소하구,다른

아파트 알아보려합니다. 낮에 쿵쿵소리는 이해하지만, 밤,낮없이

저러는 꼴상사나운 저 짐승가족과 ##ㅏ이 하려구요/

언니들,임대아파트는 방음이 더욱 부실한가요?

아파트 꼭대기층은 여름에 삼계탕인지 알지만, 신혼의 단꿈을 깨고

있는 놈,년들 땜에 질려서 절대 중간에 끼여살지 않으렵니다.

저희 이사가고, 새로 이사올분들도 걱정입니다. 듣자하니,2년전

세계약하고 제대로 살다간 분들이 없다하더라구요. 귀신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여와서 저런 폭력적인 인간들 정리하지 않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