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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알고드시면 넘좋은거예요.


BY 나비 2001-05-03

전 대한생명설계사입니다.
남편 앞으로 종신보험도 들었구요.
저는 너무만족하고 마음이 편하답니다.
글쎄 무엇으로 표현해야 이해가 빨리될까요?
사람들은 차를타고 다닐때 작은차를 타면 불안해하죠 안정성이 없고 큰차가 지나가면 흔들리는 기분도 들고요.
그러나 그렌져나 벤츠.bmw. 같은 좋은차를 타면 편안해하고 안심을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보장성보험은 티코같은작은차 하지만 작기는해도 속도가 빠르죠.조그만 보장성보험도 교통사고나 재해를 당하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잖아요.
종신은 그렌져라고 생각하시면돼요.
종신하나로 교육자금. 생활자금.결혼자금 긴급예비자금 모든걸 해결할수가 있거든요.
물론 특약을 넣음으로해서 보장받는 것이지만 살아서는 살아서대로 안심하며 살수있고 죽어서는 아내와 자식들이 아빠없이도 모든걸 해결해주니까 걱정없고 왠지 남편들이 들으면 정떨어지는 소리같겠지만 현실은 냉혹하잖아요.
어떤분들은 남편의 빈자리는 크게보고 아내의빈자리는 별로크다고 생각하지 않나봐요.
난 남자혼자 아이들데리고 살아가는게 더측은해 보이던데....
그래서 전남편의 종신보험에다 배우자특약을 추가해서 들었어요.
제가 사망을 하더라도 1억을 받을수있게. 서로 따로따로 드는것보다 아내의 질병이나 보장성보험이 준비돼 있으시다면 남편거에다 배우자특약으로 같이 넣으면 저렴하거든요.
님 보험료가 다음달로 올라요 가정경제를 꼼꼼히 따져서 드셔야해요.
종신보험을 들려면 가게에 부담이 안가게 남편분의봉급8%선에서 적당하다고 하던데.
전 나이가 좀 있는분은 권하기가 그래요. 워낙 비싸서요.
30대 초반이신 분들에겐 정말 꼭권하고싶네요.
저희 남편도 처음엔 뭐라하더니 건강진단 받는것도 알아서하고 지금은 알게모르게 들어놓은게 잘했다 싶은가봐요.
저역시 그런남편한테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있고요.
저희 윗집에 젊은 부부가 있거든요. 어제 놀러왔길래 종신보험 얘기를 했더니 기존에 있는거 해약하고 세식구가 종신으로 싹바꾼거있죠.
저한테 안들어줘서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설계사라서 아무래도 설득력이 약할지 모르겠네요.
친구분들이 설계사라하시니 잘알아보시고 너무무리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종신은 나중에 연금으로 돌릴수도 있어요.
외국사건 모르겠지만 저희대한것은 그래요.
대한생명 종신은 타회사에 비해 저렴하고 보장도 좋아서 특별상도 받았어요 참고하셔요.
한가지 당부드릴것은 보험은 해약하면 손해라는것을 명심하시고 종신은 보험료가 다른것보다 월등히 비싸니까 그만큼 더 손해라는것을 진짜 명심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