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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밉다 미버


BY 화난 코뿔소 2001-05-09

시어머니얘기는 더이상 안할라고 캤디만..
손자생일에 당신 잘 얻어먹을일있나 참~나
며느리생일은 한번도 모르면서 아들 손자생일은 무슨집 환갑잔치다
아들생일은 당신이 얻어드시고 대접받아도 좋다이겁니다

그럼 손자생일에는 내가 잘 얻어먹고 대접받아야 돼는거아닌가?
왜 그전날부터오셔셔 찰밥을 해야한다는둥 뭐사와라등
참다 참다 그동안 참아왔던게 한꺼번에 또 터질라카네
우에 이치미는 화를 눌라볼라꼬 여기들어와잇지만...

난 맨날 주기만주고 받는건 하나도 엄노
미운 시어마시 아무것도 안해주고 싶지만 그래도 때돼면 난
다 ~챙겨주는데..
5살 손자생일은 그리 크게호들갑이고 난 뭐꼬

전화로 미역국 끓이 뭇나 카면서 축하한다는 말만하면 그만인것을..

우둔하고 지혜롭지 못한 그이름 ~~
이 시어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