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맘비우고 사시면 편할텐데 폐백때 삼촌이 얼마, 이모가 얼마를 줬었는지를 아직도 기억 하세요?? 내가 어머님께 얼마짜리 선물을 했는지도 일일이 수첩에 적어 놓고들 사시는지?? (가족끼리 넘 계산적이시군요.) 여기 올라와 있는글의 공통적인 특징은 "시댁은 가난하고 무능력한데, 뻔뻔한 사람들이고, 해준것도 없는데 손만 벌리려고 하는 반면에 친정은 나만 잘되길 바라는 착한 사람들~' 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