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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을 사랑하신다면..


BY 커피사랑 2001-05-21

어머나, 오늘 아침에 한바탕 격전이 있었군여.
저기 뒷 페이지 읽다보니 참..낯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누구 비아줌마(?)가 아컴에 들어와 읽어볼까봐...

가끔 이런 글들을 읽을때마다 사이버상에서 우리가 과연 얼마나 도덕적일 수 있을까 회의가 생깁니다.

이름이 공개가 안되니 본인 자신도 알면서도 철면피한 글을 올려 성질 급한 아줌마들 선동하고 그 장단에 맞추어 섬뜩한 악담에 욕설이 난무하는 리플들...에휴-

왜들 남편에, 사회에, 시집에 쌓인 감정들을 건강하게 발산을 못하고 왜 우리끼리 물어뜯고 할퀴는건가요?

제발, 말두 안되는 비뚤어진 글은 그냥 무시해 버리자구요. 글구, 이건 정말 정말 부탁인데요...
>>> !!!!!!! 욕설과 인신비방 좀 하지 맙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