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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하져? 동감녀 님!


BY 인생선배 2001-05-26

쩝쩝...!!
동감녀님! 정말 속상하져?
남자들의 생리가 이상하고 이해할수 없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싫어도 할수밖에 없는
남편을 좀 이해해 주구려
때로는 싫은 사람 싫은 자리에도나가서 접대
해야될때 얼마나 고역 이겠슈
그리고 이 술값 비쌀때에 말단 석에 있는 남자들
그렇게 안 울겨 먹으면 그런데 한번 가 보겠슈?
동감녀의 남편이 어떤 입장인지를 생각해 보구려
우린 늘 접대해야될 입장인디....
지꼬리 만큼의 이윤인데도 그렇게 해야만 된다니
정말 구역질 나죠
동감녀님 !
남편 속 안버리게 해장국이나 잘 끌려 드리구려
이넘의 세상이 우짤라고 그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