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스코리아 생방송을 보고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절로 한숨만 나옵니다..
어쩜 저렇게 하나 같이 날씬 하고 예쁠까요??
거기다가 지금 나오는 미스코리아 나이들이
80~83년이 젤로 많다구 하던데..
제가 정말 늙기는 늙었나봐요..(전 73년생)
그런데..저는 안티미스코리아는 아니지만..
이땅의 모든 딸들이 미스코리아를 보고
얼굴만 예쁘면 모든것을 혜결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스면 합니다.
예쁜애들이 성격도 좋고 사회성도 더 좋은것은 사실이겠지만..
제발 '남자 잘만나서 팔자 한번 고쳐 보자'는 생각을 않했으면 해여..
요즘 세상은요,,
여자능력만 있으면..
남자한테 빌붇어 살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상인데,,
왜들 '신데렐라 컴플렉스'로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여..
*그냥 저의 넉두리였으니.. 이해해 주시고여,,
오늘 따라 이놈의 뱃살이 넘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