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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안뇨-ㅇ ,,,사이버 토크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며..


BY 주부 2001-05-27

최근, 아컴 사이트의 글들을 보면서
더이상 마음의 위안이 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이만 아컴과 작별하려 합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들, 가슴 훈훈한 이야기들에 울고 웃었는데,,,,

점점 갈수록 늘어나는
원색적이고 극단적인 글들,
예의없고, 급하고, 세치 혀에서 튀어나오는 그 무서운 말들에
이젠 제 자신이 아줌마라는 사실조차
부끄러워 지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지각있는 아줌마들이 이 방에서 멀어졌슴을 느낍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네여..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