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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동생


BY 이뿐아줌마 2001-05-30

우리여동생 결혼한지 11년째다
여지껏 우리 제부랑 아무탈없이 잘 지내왔다
우리 여동생도 우리 제부도 마음씨가 너무나 좋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동생 지 신랑하고 이혼한다고한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우리 여동생 말로는 그냥 이유 없이 지 신랑이 싫단다
내가 알기론 아무 이유가 없다
무슨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나본데 도통 말을안하니 알수가
있어야지 ....
답답하다
우리 여동생 아이가 셋이나 된다
10살 8살 6살 이 어린 아이들하고 어떻게 살려고
이혼을 한다고 저 난린지 모르겠네
애들을 지가 키운데요 글쎄...
여러님들!
어떻게 우리 여동생 마음을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왜 그러는지 얘기를 안해줘요 답답해 죽겠어요
참고로 우리 동생한테는 제가 장담하지만 절대로
문제가 없어요
여러님들!
꼭 해결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