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나니 무슨 시험 문제 같네요.ㅎㅎ 요즘,결혼한지4년째가되는데 자꾸만 남편이 싫어집니다. 왠지 밉고 결혼기념일을 여기 아줌마닷컴 회원가입시에 물어보는데 10일인지 11일인지 가물거리는거있죠. 사랑보다 더 더러운건 정이라고 이젠 정말 연민만 남았는지... 자주싸웠어여.둘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이런 감정이드는지도 모르죠. 사네 안사네 말도 많았고. 요즘은 같이 자기도 싫어져요. 자꾸 사랑이 식어가는데 어쩌죠? 방법이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