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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힘을 보냅시다.(대전성모병원)


BY 수채화 2001-06-05

www.sarinsisul.com

여기에 들어가 보니..
병원측의 횡포에 치가 떨리고
연약한 미망인의 투쟁모습에 가슴이 시렸습니다.

황달검사를 받겠다고 병원에 갔던
남편이 몇일 후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KBS 2001년 1월 18일뉴스투데이에도 방송이 되었더군요.

저는 사실 추인숙씨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사건의 전말을 보니
대전성모병원에 대해 화가 납니다.

돌파리의사가 있는 병원은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어쩌다 실험용이 되어
허락없이 마구 수술해놓고
나몰라라하며 회피하고 나자빠지니..
그땐 어떡하겠습니까?

세상에 억울한 일이 많다지만은
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머리
아픈 일들이 많겠지만
힘겹게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는
한 딸아이 엄마에게 힘을 보내주면 좋겠어요.

www.sarinsisul.com에 가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