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법을 매일 배우고자 노력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
용서라는 것을 압니다.
어차피 한 인생
용서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며
나의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맨정신으로는 이제 단 한줄의 글도 올리지 못하는 나지만....
조용히 기도하며
나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요즈음 애들은 항상 아빠가
아빠를 부르는 소리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들에게 오직 내가 희망입니다.
그 희망을
저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내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들의 모습을 지켜야 합니다.
힘들지만 참아야 합니다.
사랑입니다.
내 아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