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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푼 녀에게


BY 황금 융단 2001-06-05


글을 읽고서 예전의
저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하네요.

전 님의 전처를 9년 정도 발고 난뒤
시험관 아기 3차 시술후 포기하고

부산의 한약방에서 한달분 약 먹고 난뒤 병원에서
당신은 97% 자연임신 불가 판정 받은 제가
임신 했답니다.

더구나 둘째애는 첫째 놓고 1년뒤 자궁암 검사하러 같다가
이젠 애기는 포기하세요란는 말듣고 난뒤
한 달뒤에 또 임신했답니다.

그리고 저 주변의 애갖기 힘든이들은
모두 임신 했지요. 우리 아가씨까지도 그리고 제일루 오래된이는
18년 된 우리 이웃집 할머니 딸도 아들을 낳았지요.

그러니 만약 님 이
진정 원한다면 메일 보내세요.

연락처를 알려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