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 마리가?????

새로 이사온지 4개월이 되어가는데 이사오고 두달이 조금지나구

부터 한두마리씩 보이는 바퀴벌레!!!!!!!!!!!

그것도 시커멓고 크기도 엄지손가락만한 엄청난 바퀴벌레

거기다 며칠전부터 갈색에 남작스레한 바퀴벌레까지 새로등장

아침에 눈을 떠 베란다 문을 열어보면 하루에 한두마리씩 죽어서

누워있고 가끔은 자는 아이 머리위로 뽈뽈거리고 기어가고 있는

생각만해도 흉칙스러운 바퀴벌레

옆집도 아랫집도 바퀴벌레가 많이 나온다는데..

지금 사는 집이 다가구 주택인데 우리집만 바퀴약을 친다고 될일도

아닌거 같고 어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 지구상에 바퀴없는 곳은 없겠지만 커도 어느정도 커야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고 밥먹다가 밥맛떨어지기 일쑤고

정말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에 연기 솟듯 풀풀 뭉개 뭉개 피어

난다

아주머니들 좋은 방법 좀 갈켜주세요

그리구 사람불러 바퀴약 치는거는 어때요? 경험있으신 아주머니들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