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생기고나니 주말이 넘 지루하네여. 애가어려 외출하기도 힘들고 . 동호회활동하는것도 딱 두달하라고해서 두달채우곤 관두고. 엄청 눈치주고,뭐라하져,애봐주기싫다고. 그러면서 남편은 하루두시간씩 헬스를한대여. 처녀땐 주말에 나이트도가고 친구들끼리 술도한잔하곤했는데,이젠 그런일을 만들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평일에도 애기땜에 자유롭지못한데 주말까지 이러니,,, 겨우 친정에나 시댁에나 왔다갔다.. 아줌마들도 재밌게 휴일을 보내고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