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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며느리 본분을 잘 지키는지.....


BY 며느리...... 2001-06-09

친정일엔 다들 난리인데 ..........
나부터가.....
우리모두 시댁에도 전화 자주하고 가끔 그렇게 맛난거 사드리고
고생해서 키운 아들한테 정말 잘 합시다..
모두가 딸이면서 며느리 아닌가요
매일 컴퓨터에 매달려 조회수나 확인하며 만족하지 말고 내일이
일요일이니 맛난 음식 만들어 친정부모이면서 시부모인 부모님께
효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