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년째....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1년간 피임하다 그후론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 성관계는 서로 밝히는편이 아니라 끽해야 한달에 두세번 요즘은 한달에 아니 두달에 한번정도 하다 지금은 3달가까이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무슨 문제가 있는 부부 같지요?
하지만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부부입니다.
단지 서로 일이 너무많아 피곤해서 쓰러져 자기도 바쁘고 또 섹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근데 요즘은 아이가 가지고 싶어서 피곤하더라고 가임기를 체크해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전 생리가 너무 불규칙 합니다.
그러면 배란일도 불규칙 하겠죠?
4월 19일에 생리를 했는데 5월달엔 30일날 했구요.
자꾸 생리가 늦춰 집니다.
그리구 몇달전엔 작심하고 한달을 아기를 가지려 관계를 했었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고작 한달 노력해서 않됐다고 불임까지 의심해 봐야 하는건지....
이건 제가 임신을 쉽게 생각 하는거겠죠?
전 정말 1년 피임하다 그후에 맘먹고 애기 가지려고 하면 그냥 턱하니 생기는거라 믿고 살았는데....
다른분들 아기 가지시기전에 성생활을 한달에 몇번정도 하셨나요?
누구는 한번하고 임신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인가요?
어느정도 노력하시다가 아기를 가지셨는지.
참 바보같은 질문이죠?
하지만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그리구 배란일은 어떻게 계산하는게 정확한겁니까?
만약 임신이 잘 되지 않으면 어떤 검사를 받는건지도 궁금하구요.
배란유도제인가 하는걸 먹으면 임신이 더 잘된다는말도 있던데 그건 아무나 병원가서 진단받아 먹을수 있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죠?
잘 아시는분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