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애인이랑 헤어지고 우울증에 걸렸어요 집에서는 밥도 안먹고해서 언니인 제가 데리고 왔는데 낮이나밤이나 잠만자네요 무기력하고 생기도 없고 살기싫데요 제가 불안해요 옆에서 지켜보기가 이렇게 힘이드는데 부모님은 오직 답답할까요 아무리 좋은이야기를해도 살 의미가 없데요 오늘은 제마음도 답답합니다 경험있으신분 도움좀 주세요 정신병원에 데려가 봐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