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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방법도


BY 결심 2001-06-16

저도 술때문에 11년을 마음고생해요
정말 속상한일이죠
싸우고 달래고 이해도 하고 하지만
주위에선 세월이 약이라고..
현실은멀더라고요.나자신을 포기하고
남편으로부터 의 눈길을 나에게 투자하든지
아님 신경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인데
얼마전에 tV에서 들었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내가 참고 잘살면 남편을
꼭돌아온다고 믿는데서 잘못이 있다고 하데요
물론 그런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 심각하게
부인에게 미안함을 모른다고 하네요
이럴땐 법정에서도장을 찍고 다시시작하더라도
강하게 고쳐야 한다고요.
술먹고 구타를 한다든지 아님주사가 정도를 넘는다면
한번써볼만한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