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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힘들어요...


BY 진 2001-06-17

저는 결혼한지 6년하고 6개월 됐나 보네요...
우리 남편은 참 잘났어요..
그에 반면 저는 그러지 못하죠..
우리 남편 남한텐 참 자상해요...
그런데 저한테 만큼은 참 냉정해요..
그런 남편이 정말 너무 밉네요...
내가 만약에 자기가 말한대로 안하면 난리가 나요..
저한텐 너무 잔인하게 한다음에는 시간이지난후에 미안하다고
사과하죠..
저는 이미 맘이 너무 상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서 저를 사랑한대요..
그말을 믿어야 하나요...
저는 중매로 결혼했기때문에 남자 맘을 너무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 저가 싫은 걸까요...
그냥 속상해서 두서없이 ?p자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