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하리수가 잠깐 나왔다. 남편이 하리수를 보더니 "힉! 저사람이 하리수야?" 그러는거다. "아니, 왜 놀라는것이지?" 아마도 이뻐서 놀랐나보다. 기막혀! 그래서 저사람은 남자야,남자! 그리고 성전환수술에 성형수술까지 다 했대. 라고 말해주었다. 참, 하리수라는 트랜스젠더한테 내가 질투를 느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