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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속아서 넘 억울해


BY 효엄마 2001-06-20

어제오후에 방문판매로 아기 책을 샀는데 75,000원짜리를 360,000원에 샀으니 넘 속상하다 못해 챙피해 죽을 지경입니다.
나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은 메일좀 띄워 주세요.
반품을 하려고 하는데 연락도 안되고,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도 해봤는데 답답하고 제 자신이 넘 한심스러워 잠도 안오네요.
남 속여먹고 나쁜짓 하는 사람들은 이밤에 두손 두발 쭉 뻗고 잘자고 있을 까요?
속은 내가 바보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혹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 분은 메일 좀 띄워주시구요, 앞으로 당할 아줌마들 조심하세요.
다음엔 좋은 소식으로 아줌마들 뵈었쓰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