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란을 좋아하고 또 계란 많이 들어간 빵종류를 무지 많이 먹었거든요......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았어요
먹는 음식을 바꾸었어요 그걸 식이요법이라고 하나?
밥은 잡곡밥으로 골고루 섞어서(현미, 보리쌀. 좁쌀.검정쌀)해먹구요.식사후에는 반드시 과일을 섭취했답니다...하루 세끼후엔 꼭 먹었거든요.(과일도 여러가지로 준비해서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하구요)
각고의 노력끝에 지금은 아주 건강하며 코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어요.
님!! 첫째는 병원에 같이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세요.
님께서 남편보다 미리 의사와 상담을해서 부탁을 해 보세요
남편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달라고 의사선생님한테 부탁해 보는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요 마누라 말은 잔소리로 듣지만 의사말은 심각하게 받아드릴 수도 있어요.일요일이나 휴일엔 남편과 같이 등산을 해 보세요 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등산을 하면 부부애도 깊어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꺼에요 첨에는 힘들지만 나중엔 남편께서 더 적극적으로 나올지도...체중을 줄여셔야 되는데...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잖아요 님께서 힘들겠지만 노력해 보세요...별로 도움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맘이네요
부군께서 건강을 되찾아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빌어요
물색중...
2001-06-26
[응답]이수역태평백화점 5층세탁코너에 옷맡겨 보신분?
어쩜, 저와 같은 세탁소를 이용하셨군요.
얼마전 저도 그곳에서 브라우스를 드라이했는데 목부분의 흔적이
그대로인거에요. 화장품얼룩은 지워지는데 땀자국은 안지워진대나?
그래서 다시 맡겼죠. 깨끗히 지워졌던데요
그러기를 아마 3주쯤 걸렸을거에요. 제가 즐겨 입는 브라우스인데
계절이 지나 얼마 입지 못하고 그냥 보관했지뭐에요.
양복두 다림질을 했는지 않했는지 구김살도 그대로이구
그래서 딴 세탁소를 물색중이랍니다.
이곳에 맡기면 괜찮을까?
"세~~ 탁"
어느곳인지는 몰라도 아침마다 아파트 단지를 울리는 그곳
걸어다니는 세탁소 말이에요.
세탁
2001-06-26
[응답][응답]이수역태평백화점 5층세탁코너에 옷맡겨 보신분? 좋은 세탁소 찾으시면 꼭!!! 저한테두 정보주세요.
나중에라도 꼭 이곳에 올려주세요.
돈 더주고 친절,성심껏 해주는데가 낫지요.
제가 경신교회근처에 사는데 지난번에 엉터리세탁소에서 아주 불쾌한 일을 당해서 세탁소 가기가 무서워요.
저희엄마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셨거든요
항상 119 불러 응급실 가시구요
그게 어느순간 가라앉기도 하구요
어쩔때는 몇초간 숨이 멎기도 하는 위험한 병이거든요
강남s병원 계속 다니셨는데 수술하면 된다는 말하마디 못들어봤다가
삼성의료원에서 간단한 수술 받고 나셨어요
심장 근처에 있는 신경인가? 하여간 뭐하나 끊어주면 된다네요?
수술도 아주아주 간단하구요
꼭 삼성의료원 가보세요
지금은 전혀 그런증상 없으시답니다
우리 엄마가 부정맥이어서 많이 고생을 하셨습니다.
뉴욕의 엠파티드스테이트 빌딩에서 쓰러지셔서 그곳까지 엠블런스가 올라오고 그러셨구요.
그당시에는 굉장히 심각했었어요.
귀국하시고 한양대병원에서 심전도검사등 안해본것 없으셨는데..
서울대학병원 다니시고 지금은 굉장히 좋아지셨어요.
한달에 한번 꼭 정기검진 받으십니다.
길가다가도 쓰러지셔서 오토바이 탄 어떤 젊은 분이 집까지 모셔다 주시고 했었습니다.
운동이 좋은 것 같구요.
아침마다 운동장 한바퀴씩 뛰시거든요.
운동하면서 서울대병원가서 검진 받으시라고 권하십시오.
건강이 제일 아닙니까..
행복하시길...
저희 친정엄마가 부정맥입니다.
저희 엄마는 아주 마른 체격이예요
혈압이 높아 30년가까이 고혈압 약을 복용했는데
그 후휴증이라고 하네요.
그 부정맥이란게 어느순간에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못해
피가 역류되거나 잠깐씩 순환이 정지되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어찌될지 알수 없다고 하네요.
순간 순간씩 정신이 아득해져서 어느때 큰 사고를 당할지
모른다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고
많이 나아졌다고 하네요.
부정맥과 비타민이 어떤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언니가
우연히 사다준 비타민제를 드시고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아득해 지던 정신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시더라도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나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도록 노력하시면 좀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의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를 말할게요
저도 몇년전에 부정맥을 앓았습니다
맥박이 불규칙했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었습니다.
병원 심장전문의을 찾아 치료를 받아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근데요. 그게 음식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요
제가 계란을 좋아하고 또 계란 많이 들어간 빵종류를 무지 많이 먹었거든요......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았어요
먹는 음식을 바꾸었어요 그걸 식이요법이라고 하나?
밥은 잡곡밥으로 골고루 섞어서(현미, 보리쌀. 좁쌀.검정쌀)해먹구요.식사후에는 반드시 과일을 섭취했답니다...하루 세끼후엔 꼭 먹었거든요.(과일도 여러가지로 준비해서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하구요)
각고의 노력끝에 지금은 아주 건강하며 코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어요.
님!! 첫째는 병원에 같이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세요.
님께서 남편보다 미리 의사와 상담을해서 부탁을 해 보세요
남편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달라고 의사선생님한테 부탁해 보는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요 마누라 말은 잔소리로 듣지만 의사말은 심각하게 받아드릴 수도 있어요.일요일이나 휴일엔 남편과 같이 등산을 해 보세요 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등산을 하면 부부애도 깊어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꺼에요 첨에는 힘들지만 나중엔 남편께서 더 적극적으로 나올지도...체중을 줄여셔야 되는데...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잖아요 님께서 힘들겠지만 노력해 보세요...별로 도움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맘이네요
부군께서 건강을 되찾아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빌어요
어쩜, 저와 같은 세탁소를 이용하셨군요.
얼마전 저도 그곳에서 브라우스를 드라이했는데 목부분의 흔적이
그대로인거에요. 화장품얼룩은 지워지는데 땀자국은 안지워진대나?
그래서 다시 맡겼죠. 깨끗히 지워졌던데요
그러기를 아마 3주쯤 걸렸을거에요. 제가 즐겨 입는 브라우스인데
계절이 지나 얼마 입지 못하고 그냥 보관했지뭐에요.
양복두 다림질을 했는지 않했는지 구김살도 그대로이구
그래서 딴 세탁소를 물색중이랍니다.
이곳에 맡기면 괜찮을까?
"세~~ 탁"
어느곳인지는 몰라도 아침마다 아파트 단지를 울리는 그곳
걸어다니는 세탁소 말이에요.
좋은 세탁소 찾으시면 꼭!!! 저한테두 정보주세요.
나중에라도 꼭 이곳에 올려주세요.
돈 더주고 친절,성심껏 해주는데가 낫지요.
제가 경신교회근처에 사는데 지난번에 엉터리세탁소에서 아주 불쾌한 일을 당해서 세탁소 가기가 무서워요.
옷값도 완전 바가지고요.
<세탁소에서 있었던일>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그 세탁소는 주의를 단단히 하세요.
이사와서 겨울,봄옷 세탁 맡길게 잔뜩 쌓여있는데 믿을만한곳을 못찾아서 옷을 못맡기고 있거든요. 잘하는 세탁소 찾는것도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