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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혼돈


BY 가난이 죄! 2001-06-27

아!잔잔한 나의 가치관에 혼돈이 왔다!
우리 친정오빠야는 한달에 얼마나 버는지...외국에서 사업하는데 이번에 한국에 두달간 휴가오면서 오천만원가지고 왔다..
새언니는 이제 막 30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일하는 사람 4명데리고 아니 거느리고 산다...
맞벌이 죽으라고 해도 남는 거 없는 나는 왜 이러고 사나 싶다...
다 때리치우고 나도 장사나 하까..?
아니지 장사는 아무나 하나?
복은 왜 분산이 안되지?
아!
어떻게 사는게 행복인지 아줌마들 다들 어떻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