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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가게 혼내는 법 없을까요?


BY 열받는 날 2001-06-28

지난주 금요일날 속옷을 하나 샀는데 치수가 안맞아서 바꾸러 3번 갔지만 허탕치고 오늘은 꼭 물건이 온다기에 갔더니만 오늘도 허탕.
그속옷은 M싸이즈가 제일 크다나 뭐다나.
미친넘 약속을 못지켰으면 죄송합니다 해야지
도리어 적반하장 나땜에 일부러 물건해온다고 택배비 6000원이나 들었다고 큰소리다.
열받아서 한마디 하긴했지만 영 분이 안풀린다.
내가 그가게 지날때마다 장사되지 말라고 빌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