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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하고 환하게 웃고싶어.......


BY 김치 2001-07-01

얼마전부터 남앞에서 이를 드러내고 웃질 못하겠어요.
앞니가 약간 부분 변색이되어 누렇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혀 몰랐었는데 얼마전 밖에서 외식을 하고 이에 고추가루가
끼었나하고 거울을 보는순간 누렇게 된이를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커피를 잘즐기지 않다가 요새 장마철이고 해서 비가 오는 족족
커피를 자주 마셨을 뿐인데 그걸로 인해서 이렇게 이가 변할리는
없을텐데.... 남앞에서 환하게 이를 드러내고 웃질 못하겠으니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경재적으로 별로 좋질못해 치과에 간다는것도 선뜻 내키지
않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민간요법으로 어떻게할 방법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또 치과에가서 변색된이를 하얗게 하셨던분들 혹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