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땜에 정말 속상해서 죽겠어요.
지금도 친정엄마에게 암부전화드렸더니..또 그놈의 GTS회사 얘기하시면서 우리 보구 나오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번엔 제가 입바른소리 했더니..도리어 엄마가 막 화를내세요
.
첨엔 새로 재혼한 이모부가 거기에 들어가더니 이모네 온식구가
다들어가고 그담엔 우리 친정엄마 ..외가쪽 친척...이렇답니다.
제가 극구 말렸는데도 이 회사는 예전에 나쁜 피라미드회사가 아니라고 자꾸 그러시네요..
이것땜에 이모하고두 한번 감정상했는데..이젠 친정엄마하고두 의절하게 생겼어요..
이것땜에 엄마 아빠가 많이 싸우신데요..

혹시 (주)글로벌자이언트시스템 이란 회사 아시는분 계세요?
분명 다단계회사이거든요..물론 다단계회사 판매방식이 원래 취지는 좋은것도 있지만 실재로는 않그렇잖아요..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요..
정말 이러다가 우리 친정집 콩가루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