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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기 싫은 녀자


BY 아무나 2001-07-06


전 32세의 학부모입니다.
얼마전, 회식자리에서
뭇 남성(유부남)하고 술이 취해서,
키스를 했답니다.
가정주부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었지요.

전,이후로 사표를 냈고,그사람은 시도 때도 연락 하고....
전화번호도 바꾸었답니다.


누구나,여자로서,아니,
사람으로서,
일탈을 꿈꾸지요.
하지만,
이건 아니어요.
제 자신을 속이는 파렴치한 일...
괴로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