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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신분들...주말잘보내세여~


BY 쿠키 2001-07-14

이 싸이트를 즐겨보기 시작한지..일주일...너무나두..깊은 사연들이 많으신...선배님들...결혼6개월이라...아직..어리버리..그치만..알아가는과정....그리구...대충..결혼이란 어떤건지...짐작하는 때..

오늘구...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댁갑니다...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때론 돌이 되기두 하지만...김치싸주시구..마늘갈은거...쌀...받아서...오는길은...그래두.. 좀...울집으루 돌아올땐...괜히..죄송스런 생각하기두하구..한편으룬...있었던일 생각하면서 오는길에 화나기두 하구..여하튼..

선배님들...고루고루..힘드신일 많더라두...주말 잘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