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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문화원 회원증및 수강카드..............


BY hsj2000 2001-07-18

지난가을쯤
모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고 받은
수강카드와 근처문화원회원증을
한번도 사용 해보지도 못하고
무단침입한 절도범에의해
도난당했습니다.

참 간도 큰 도둑이네요.....

수강카드는 지정장소이지만 문화원 회원증은
전국 어디나 수강 가능한 것입니다.
그걸 제 집안 그곳에 둔걸 어떻게 알고 가져 갔을 까요....

저희가 자고있을때와 외출 중일때 들어와 왔다간 흔적을 남겨 놓고 간
간 큰 도둑입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시간과 인력관계상 하루종일 님의 집만 감시할 수는 없습니다 며 그냥 가 버립니다.
벌써 3년새 5번이나 무단침입을 당했는데
한번도 못 잡았습니다.
올때마다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아마 인근 열쇠집에서 사람을 부르거나
자물쇠 여는 장치를 가지고 다니는 모양이고
이 아파트 단지와 연관성이 있는 자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그 수강증과 회원증을 이용해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 지 모릅니다.................

저는 기가 막히는건 옛날일이고
아예 기가찹니다.
저처럼 가난한 사람의 물건을 도둑질해가는 그
인간의 저의가 의심스럽답니다.
그냥 이렇게 저희 가족의 인명피해가 없음만을
다행으로 여기고 살아가야합니까?
스토커처첨 몇년을 그렇게 제 뒤를 따라다니며
그러는걸 보면
무슨 목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거머리 같은게 몸에 달라붙어있는것 같아
몸서리가 쳐 집니다.

저의 그런저런 물품들을
범인들이 이용하는 일로인해
여러곳에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이곳에 이 글은 올리지만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저의 신상을 이용한 무슨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는지
기가막히기만 합니다.
이렇게 계속 당하기만하다가는
언제 어디서 어떤 오해로 어떤 엄청난 일들을 당하게 될는지
너무나 억울 하기만 합니다.
그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제게 악감을 가진 말들로 공격을 하곤 했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면서
이런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너무나 억울 하기만해져갑니다.
요즘은 어디 외출을 하려도 ?@犬?
번을 서가며 외출을 한답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어디를 가야하는 날에는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의 일상에 대해 저보다 더 저를 잘아는 남이 있다는것
그건 엄청난 사건이 아닐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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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이런 피해입으시는분
또 어디 계신지요.............?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