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기야 이혼이라는 말이 나왔다...
나는 남편과 같이 일을 한다..
그런데, 나는 울 남편 다른 아가씨들과 애기하고 장난치는 꼴을
못본다...
근데 바로 어제 옆가계 아가씨와 장난을 치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또 열이 받았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한소리 했더니만 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물건을 집어던지는게 아닌가?
피곤해죽겠다고?
내가 이상한건가?
그러면서 욕을 욕을 하고 급기야 이혼까지 말이 나왔다.
내가 너무 심한건가?
나는 결혼하기 전에도 다른 남자들과 데이트한적도 없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
많은 의견좀 주세요....
근데 우리 남편 여자들과 장난치는걸 너무 좋아한다....
그냥 속상해서 ？p자 적어봤습니다...